[SBS TV동물농장, 대구탑스동물메디컬센터, 박순석동물병원] '기괴한 몰골의 파이프 犬, 구조해야 한다!'

작성자
tamc
작성일
2018-11-29 16:06
조회
125

자료제공 : SBS TV동물농장



한 마을을 뒤숭숭하게 만든 견공 한 마리가 있다해서
TV동물농장이 찾아 갔는데
아니...지금 개 목에 파이프 맞죠????!!!
목에 파이프가 낀 채 마을을 떠도는 떠돌이 개라고 해요ㅠ_ㅠ
'얼마나 아프고 불편할까.....'



비가 오고 난 후 촬영 온다는 걸 눈치라도 챈걸까
흔적만 남긴 채 좀처럼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고 하는데
녀석이 빈번히 나타난다는 또 다른 은신처로 이동을 했어요!



앗! 녀석을 찾았는데요!
파이프가 얼굴 전체를 덮어 시야까지 전부 가리고 있었어요ㅠ_ㅠ
생각보다 상황은 심각했고 녀석의 몸은 앙상해져 있었어요..



녀석이 제집인 듯 떡하니 자리 잡고 있는 곳이 있었는데요?
사라졌다가도 늘 항상 제자리로 돌아온다고해요
주인이 있는 거니?



마침 농장 주인 부부가 도착했는데요~
근데 녀석은 농장 부부가 도착하시자마자 도망가버리지 뭐에요...;;;







여러차례 구조를 시도 했으나
늘 실패했다고해요ㅠ_ㅠ



그런데 이상하게도 이 녀석은
왜 농장주변만 맴돌까요?





녀석의 목에 파이프가 끼기 전 어릴때 끼던 목줄이 크면서 목을 파고들었는데
피도 나고 고름도 나고 힘들어 하고있는데
백구가 종일 핥아주고 하며 간호를 했다고해요





백구와 녀석의 사이에서 출산과 육아가 세번이나 반복되었다고 하는데요??





새끼들 주변에서 지켜보다가
외부인이 다가가기라도 하면 난리가 난다고 해요!


녀석을 구조하기위해서 탑스의 박순석 원장님께서 또 나섰답니다!^0^!!



파이프 관통한지 6개월이나 경과해
피부조직에 심각한 손상이 예상되는 상황이었는데요
서둘러 구조작전에 돌입했어요!



사람을 심각하게 경계하는 녀석을 피해서 방으로 왔는데
생각보다 치밀하게 눈치를 살피더라구요ㅠ_ㅠ
농장 주인이 퇴근하면 농장으로 들어오는 습성을 이용해
농장 주인이 퇴근하는척을 해봤는데요~!!



한참을 서성이며 살피다가 맛있는 음식을 찾아 들어와...
포!획!성!공!





파이프견을 치료하기위해 탑스동물메디컬센터에 내원했어요!
일단 현재 끼워져 있는 파이프부터 제거하기로 했어요



안전을 위해 파이프 절단 후 제거를 했습니다!
'조심~조심~'
제!거!성!공!





오랜 떠돌이 생활로 많이 약해져 있을 녀석의 건강상태를
전체적으로 체크하기로 했습니다!





'축하해~얼룩아~'


얼룩이가 항상 생활하던 곳이 농장이라
제일 부담없고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을거라 생각해
농장 주인 아저씨는 얼룩이를 가족으로 받아들이기로 했어요^0^











'얼룩아~ 무사히 출산해서
백구랑 아가들이랑 행복하게 건강하게 오래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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